부경대학교 토목공학과 제18대 동문회장 이재후입니다.
제34대 토목공학과 학생회와 학과 후배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. 우리 동문회는 1990년도 창립되어 2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.
그동안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선.후배 동문님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매년 타 과보다도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상반기와 하반기에는 모교 교수님과 동문과의 만남 행사, 4~5월 중에는 동문화합행사를 개최하여 모교 및 동문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.
요즈음에는 세상이 많이도 변해가고 있습니다. 호적도 바꿀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. 그러나 학적은 바꿀 수가 없습니다., 부경대 토목인의 한가족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세상을 열심히 살아갑시다. 후배 여러분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우리 토목인들이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. 먼 미래 계획을 뚜렷하게 설정하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면 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. 우리 동문회는 앞으로도 모교 발전 및 후배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항상 여러분 곁에 있을 것입니다. 부경대 토목공학과 화이팅.
감사합니다.